동두천 김성재(56·사진) 부시장은 지난 2006년 지방고시로 늦깎이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제통상과장·평생교육과장·기획예산담당관 등 다양한 공직업무를 수행해 왔다.

북부통으로 알려진 김 부시장은 "평생교육을 바탕으로 한 지역교육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겠다"며 교육과 경제에 대한 강한 의지는 물론 공직사회의 화합 및 단결을 강조하고 있다.

영남대 법학과 졸업 이후 지난 2010년 미국 뉴저지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