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2014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작 '앵무새의 난독증'이 타 신문 신춘문예에 중복 신청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미리 고지한 본사 신춘문예 응모 규정을 어겼기에 당선을 취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