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M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늦은 밤에도 식사를 할 수 있는 '심야식당'이 최근 우리나라 곳곳에도 생겨나고 있다. 심야식당을 찾는 손님들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혼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심야식당'은 흔히 알고 있는 주점이나 24시 해장국집과는 다르다.
밤 10시부터 새벽2시까지 영업하는 심야식당의 가장 큰 장점은 야근하고 돌아가는 직장인이나 밤늦게 업무가 끝나는 사람들에게 질 높은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다.
메뉴도 한식뿐 아니라 카레와 파스타, 고급 프랑스 음식 등 다양하다.
'심야식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야식당이 있다니! 몰랐던 사실", "심야식당, 메뉴도 다양하네. 야근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일 듯", "심야식당 오늘 한 번 가봐야 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