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의 연중기획 '책 읽는 인천, 문학 속 인천을 찾다'가 9일자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독자들을 찾아간다.
'문학 속 인천을 찾다'는 인천시가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인천시민들이 책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차원에서 경인일보가 준비한 기획이다.
문학 책도 읽고, 그 속에 담긴 인천의 지나간 모습과 현재 모습을 함께 살핌으로써 인천사람, 더 나아가 한국사람의 삶을 '인천'과 '문학'을 키워드로 삼아 깊이 성찰하자는 차원이다.
이번 연중기획은 '문학'으로 읽는 인천사이자, 신개념의 인천 문학지도가 될 것이다.
/정진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