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벽에 기댄 채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는 모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 노보시비르스크 주 출신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이다.
스트라쉐브스카야는 최근 러시아 정부 주관 뷰티 콘테스트 '다리 긴 모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는 키 179cm, 몸무게 52kg으로 다리 길이만 106cm에 달하는 우월한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노보시비르스크 로스쿨에 재학 중이며, 수습 변호사로 활동 중인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미래 변호사라니 그게 더 부럽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엄친딸 종결자" "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정말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