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지성과 아나운서 김민지가 결혼식을 올린다.
22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과 김민지가 오는 7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과 김민지는 이미 결혼식 장소로 서울의 한 호텔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해 여름 교제를 공식 인정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5월 31일 이나 6월 1일 박지성장학재단이 주최하는 2014 아시안 드림컵에 참가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이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하는 기간과 맞물려 있어 사실상 대표팀 복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