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 빌리지'가 28일(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세계 최고의 아웃도어 브랜드 15개가 참여하는 대규모 아웃도어 할인 축제 '세계 아웃도어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퍼스트빌리지가 6개월동안 지속적으로 협의해 확보한 50만점의 최고급 아웃도어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컬럼비아, 나이키, 아디다스 등 40여개 이상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하며 특히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와 여성의류 브랜드, 캐주얼 브랜드가 일부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 최대 90% 할인 판매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24일부터 진행중인 화이트프라이데이에 엄청난 고객이 몰리면서 준비한 상품들이 생각보다 빨리 소진되고 있다. 하지만 1년간 야심차게 준비한 축제인만큼 매일 부족함 없이 추가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계 아웃도어 대전'은 물량 확보를 위해 6개월전부터 전세계 15개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준비해 왔으며 아웃도어 브랜드 50만점을 확보해 매일 1만점씩 최대 5만점은 90% 이상 할인된 기획 상품으로 내놓아 유례없는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