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정상 영업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
신세계백화점이 휴점을 끝내고 정상 영업한다.

1일 신세계백화점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설날 휴점 끝. 2월 1일 토요일 정상 영업"이라는 공지글을 게재했다.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월 30일, 31일 전점 휴점을 했다.

설 맞이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스포츠 특별전을 연다. 또 지하 1층에서는 일본, 인도, 벨기에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는 세계 먹거리 축제를 연다.

강남점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는 탠디, 소다, 미소페, 세라 등 유명 구두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구두대전이 진행된다.

또한 영등포점에서는 크리스챤라크르와 머플러(5000원·60매 한정), 르샵 데님셔트(2만9000원·20벌 한정), 아고라 패딩점퍼(6만9000원·20벌 한정) 등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매장별 세일 품목은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www.shinsega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