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신세계백화점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설날 휴점 끝. 2월 1일 토요일 정상 영업"이라는 공지글을 게재했다.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월 30일, 31일 전점 휴점을 했다.
설 맞이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스포츠 특별전을 연다. 또 지하 1층에서는 일본, 인도, 벨기에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는 세계 먹거리 축제를 연다.
강남점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는 탠디, 소다, 미소페, 세라 등 유명 구두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구두대전이 진행된다.
또한 영등포점에서는 크리스챤라크르와 머플러(5000원·60매 한정), 르샵 데님셔트(2만9000원·20벌 한정), 아고라 패딩점퍼(6만9000원·20벌 한정) 등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매장별 세일 품목은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www.shinsega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