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손 450m 암벽 등반 /해당 영상 캡처
맨손 450m 암벽 등반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맨손 450m 암반 등반을 하고 있는 한 등반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찔한 높이의 절벽을 어떤 안전장비도 없이 맨손으로 오르고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맨손 450m 암벽 등반 사진의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등반가 알렉스 하놀드로 그가 멕시코에 위치한 457미터 높이의 암벽으로 맨손으로 오른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198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그는 11살 때부터 암벽 등반을 즐겼으며 안전 장비 없이 맨손으로 오르는 '프리 솔로 클라이밍'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맨손 450m 암벽 등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손 450m 암벽 등반, 사진만 봐도 무섭다", "맨손 450m 암벽 등반, 스파이더맨인가봐", "맨손 450m 암벽 등반, 담력이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맨손 450m 암벽 등반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