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빌리지 /퍼스트빌리지 홈페이지
퍼스트빌리지가 유명 골프 브랜드들과 함께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응원 세일을 진행한다.

퍼스트빌리지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세일을 진행하며 유명 골프 브랜드를 최대 90%, 뉴발란스, 아디다스, 나이키 등 스포츠 운동화는 60%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골프 패밀리 세일'은 나이키 골프를 비롯해 유명 골프 브랜드의 참여로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대 90%의 세일 상품은 매일 3천점씩 10일간 총 3만점 이상 제공된다. 골프웨어는 물론 골프화를 포함한 모든 품목이 준비돼 있다.

특히 정가 13만 5000원인 골프웨어 스커트가 1만 3500원, 정가 15만원인 클래식 집업 재킷은 1만 5000원, 정가 9만 5000원인 나이키 골프 티셔츠는 9500원, 정가 25만 9000원인 나이키 골프화는 2만 5900원에 판매하는 등 정가의 10% 가격으로 골프웨어 한 세트를 장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격적인 세일로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울렛 매장이다. 아웃도어 빌리지와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 역시 운영하고 있다.

퍼스트빌리지 세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퍼스트빌리지 당장 가자" "퍼스트빌리지 위치는 어디야?" "퍼스트빌리지 대박 기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