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59·사진) 전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이 17일 인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박성만 이사장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4년 공직사회에 입문해 경제자유구역청 송도개발과장,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인천시 도시재생과장, 서구 부구청장 등을 거쳤다. 박성만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