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료 섭취량 1위 /아이클릭아트 제공
우리나라 국민 음료 섭취량 1위는 탄산음료로 나타났다.

18일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건강영양조사과가 발표한 '우리나라 음료와 주류 섭취량 추이'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하루 음료 섭취량 1위는 탄산음료(41.6g)가 차지했다.

뒤이어 커피음료가 38.7g으로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차, 4위는 과일 및 채소음료, 5위는 이온 및 기능성음료였다.

이번 조사에서 단연 돋보이는 점은 커피음료의 무서운 상승세이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커피전문점이 성황을 이루면서 우리나라 국민의 커피음료 섭취량이 탄산음료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커피음료 섭취량이 10.9g이었지만, 2007~2009년까지의 조사에서 커피음료 섭취량은 18.2g으로 껑충 뛰었다.

음료 섭취량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료 섭취량 1위, 햄버거 피자 치킨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탄산음료" "음료 섭취량 1위, 나는 술 먹은 다음날 해장으로 콜라 마시는데" "음료 섭취량 1위, 역시 예상한 결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