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몇 주 동안 먹지 않았지만 전혀 허기를 느끼지 않았다"며 "나중에는 정말 공기와 햇빛만으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햇빛이 음식을 대체할 수 있다고 믿는 '브리더리어니즘'(breatharianism)을 믿는 것으로 보인다.
루키아노바는 과거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몸매와 외모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화장법은 물론 패션스타일까지 바비인형과 유사해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살아있는 바비인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아있는 바비인형', 먹는 게 제일 큰 낙인데" "'살아있는 바비인형', 포토샵 아니고 진짜 저렇게 생겼다고?" "'살아있는 바비인형', 많이 먹어도 될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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