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짱 /'롤짱' 공식 홈페이지 캡처

김성모 작가의 웹툰 '롤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인기 온라인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롤)를 소재로 한 웹툰 '롤짱'이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와 저작권 논란을 해소했다.

4일 '롤짱' 김성모 작가는 "저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저작권을 존중한다.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소재와 아이디어를 활용해 재창조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롤짱' 1회는 지난달 19일에 연재됐으나 라이엇 게임즈와 사전 협의없이 연재됐다며 저작권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롤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짱, 캐릭터 이름과 내용도 다르니 상관없을 듯" "롤짱, 롤짱 완전 재밌어" "롤짱, 문제 해결되서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