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경인봉사대상 부문별 수상자가 7일 확정됐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경인봉사대상은 지역사회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해온 숨은 일꾼들을 발굴, 이들을 격려하고 사기와 긍지를 높여주기 위해 지난 81년 본사가 제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일반공무원, 교직, 경찰, 소방, 지역봉사, 농어촌모범 등 6개분야에 11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1계급 특진등 인사상 각종 혜택과 상패및 100만원 상당의 메달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20일(목) 오후 2시 경기도문화예술회관 국제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반공무원=김영호(39·경기도 농정국) 임원걸(47·인천시 환경녹지국)
▲교직부문=한금택(59·부천남중학교) 이선로(61·부광고등학교)
▲경찰공무원=전준영(31·남양주경찰서) 이종천(40·인천지방경찰청)
▲소방공무원=한선호(44·동두천소방서) 문만주(38·인천서부소방서)
▲지역봉사=노재규(63·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 민정자(48·인천 연수구 새마을부녀회)
▲농어촌 청소년=황의진(27·경기도 4H연합회)
京仁봉사대상 수상자 확정
입력 2001-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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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07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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