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학산문화원(원장·이회만)은 아마추어 인형극단 '한뼘'에 참여할 엄마들을 모집한다.

아마추어 인형극단 '한뼘'은 전통이야기 그림책을 읽고 엄마들의 시선이 담긴 인형극을 만들어가는 아마추어 인형극단이다.

책을 매개로 스토리를 구성하고 엄마표 인형을 만들어 도서관 순회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4월 15일부터 12월 30일까지. 모집 대상은 남구 관내의 미취학·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 및 도서관 자원활동가이다.

신청은 4월 11일까지이며, 전화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문의:032-866-3994

/김도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