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포지사, 수질관리협의회, 부천시, 부천농협,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여해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 약 10 t을 수거했으며 주민 대상 환경보전 캠페인도 벌였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011년을 농업용저수지 수질관리를 위한 수질개선 원년의 해로 이미 대내외에 선포했다.
이어 1999년부터 매월 실시하는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물관리 필요성을 계몽하고 농어촌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김포/김환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