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세먼지 천배 확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된 미세먼지 천배 확대 사진은 중국의 한 사진작가가 현미경을 이용해 촬영한 것으로 베이징 대기오염 수준을 경고하기 위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색을 띄는 인체에 해로운 광물질이 엉겨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미세먼지 천배 확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세먼지 천배 확대, 저런 걸 매일 마신다니" "미세먼지 천배 확대, 역시 원조라 다르다" "미세먼지 천배 확대, 끔찍하게도 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