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 20여명은 저수지 주변 쓰레기 약 1t을 수거하고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저수지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쳤다.
차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환경보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려는 것"이라며 "직원들이 지역사회의 환경지킴이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1999년부터 매월 '내고향 물살리기운동'을 벌여 지역민에게 물관리 필요성을 계몽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권순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