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얼굴의 사과 /온라인 커뮤니티
두 얼굴의 사과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얼굴의 사과'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은 초록색 반은 빨간색인 사과 하나가 담겨 있다. 

해당 사과는 최근 호주 태즈메이니아 킹스턴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8살 난 남자아이가 사과나무에서 문제의 사과를 땄고 자신의 어머니에게 알렸다. 

이 사과는 호주 언론에 소개됐고, 전문가들은 '돌연변이 사과'라고 추측하고 있다. 

두 얼굴의 사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얼굴의 사과, 진짜 사과라고? 대박" "두 얼굴의 사과, 보고도 못 믿겠다" "두 얼굴의 사과, 맛은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