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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아이클릭아트 제공 |
8살 꼬마 헤라클레스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소년에 대해 보도했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브랜든 블레이크는 어린 나이에도 보디빌딩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한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는 또래 아이들이 컴퓨터 오락, 축구, 농구 등 놀이에 빠져 있을 때 몸을 키우는데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과 점심은 과일과 시리얼, 저녁은 약간의 육류와 채식이라는 엄격한 식단 조절을 하루로 빼놓지 않고 실행하고 있는 8살 꼬마 헤라클레스의 목표는 체조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받는 것이다.
과거 세미 프로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8살 꼬마 헤라클레스'의 아버지는 "또래들처럼 오락에 빠져있기보다 벌써 목표를 정하고 자신을 단련시키는 아들이 자랑스럽다"며 "이제 두 살인 여동생에게도 더없이 든든한 오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어린데 목표의식 대단하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합성같아", "8살 꼬마 헤라클레스, 꿈을 꼭 이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