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영자총협회는 특화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IT융복합 기반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개강식은 경기경총 오기섭 상임부회장을 비롯 경기일자리센터 박상목 센터장, 전자부품연구원 이상일 교육사업실장, 교육연수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및 경기도가 지원하고 사업수행기관인 경기경영자총협회가 전자부품연구원과 컨소시엄을 맺고 청년층 미취업자를 훈련생으로 선발해 양질의 반도체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성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