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센터장·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장재선 교수)와 인천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오선영)가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인천 서구지역 영·유아 건강증진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18일 오후 4시 인천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MOU를 주고받고 인천서구지역 영유아, 부모, 보육교사 직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위생, 영양에 관한 교육을 벌이기로 했다.

장재선 센터장은 "영유아들의 올바른 식품안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현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