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도서관은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왁자지껄 도서관-문학놀이를 품다'라는 주제로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영화를 비롯 연극·무용·공예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기존 독서문화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13주 수업 과정을 거치며 만든 결과물을 모아 작품문집 제작,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광주시의 시립, 오포, 곤지암, 초월등 4개 도서관에서 상·하반기 각 2개반 15명씩 총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 선발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홈페이지(http://lib.gjciyty.go.kr) 또는 전화 (031)760-5677
광주/이윤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