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25일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SouthKorea"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을 위해 기도해달라(Pray For SouthKorea)'라는 문구와 함께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그림이 그려져 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노란리본 그림을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SNS에 게재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의미로 온라인에서 시작돼 현재 오프라인까지 확산됐다.
네티즌뿐만 아니라 배우 박인영과, 가수 김창렬, 모델 혜박, 2AM 조권, 가수 바다,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박광현, 김법래 등 연예인과 스포츠스타들도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고 있다.
전 국민적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열기에도 24일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는 117명에 달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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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NE1 공민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공민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