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세월호 참사 관련 희생자 및 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과 AFC의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 회장, 다토 알렉스 수사이(Dato' Alex Soosay) 사무총장은 지난 22일 대한축구협회에 서신을 보내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해 왔다.

이 서신에서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은 "전세계 축구 가족을 대표해 한국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다수의 학생들이 포함된 수많은 사상자 및 실종자 가족들과 깊은 슬픔에 빠진 한국 국민들에게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달한다"는 진심어린 메시지를 보내왔다.

/김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