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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파 전양자 /연합뉴스 |
이에 따라 전양자가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제작진은 편집과 하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MBC 한 관계자는 한 매체에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전양자와 연락이 두절됐다. 드라마 촬영장에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서 "드라마 제작에 차질이 없도록 내용, 촬영 일정 등을 일부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극중 전양자는 한식집 청운각 주인 윤복심 역을 맡고 있으며 주연은 아니지만 극의 흐름상 꼭 필요한 배역이라 제작진이 하차와 향후 전개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양자는 지난해 8월 경기도 안성에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의 종교시설인 금수원의 대표 이사로 취임했으며, 본명 김경숙이란 이름으로 국제영상과 노른자쇼핑의 대표를 맡고 있다.
또 전양자는 지난 1991년 7월 유 전 회장이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의 배후로 검찰 수사를 받을 때 구원파의 핵심 연예인 신도로 지목되면서 한동안 연예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