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해당 페이스북 캡처
세계적인 부호 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와 그의 미모의 아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만수르의 맨시티는 12일(한국시각)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고 2년만에 EPL 정상을 탈환했다.

맨시티의 우승 이후 만수르의 우승 축하연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온라인 포털을 통해 그의 미모의 아내의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만수르에게는 두명의 부인이 있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고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알려져 있다. 특히 두 부인은 엄청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딸도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석유재벌로 알려진 만수루의 가문 보유 재산은 5600억파운드(한화 약1000조원)에 달하며, 만수르 개인 자산만 약 3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같은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만수르는 2008년 맨시티를 인수해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서 1조원이 넘는 자금을 쏟아부으며 지금의 강팀으로 만들었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부인들 미모 최고다", "역시 돈이 있어야",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재산은 측정 불가?",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세상을 다 가진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