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는 수원·오산·화성·용인시지부를 대표해 수원보호관찰소에 사랑의 쌀 200kg을 전달했다.
공명진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면서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보호관찰소와 협력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하는 한편 인력중개사업(대표전화 1899-1152)을 활용한 농가 일손부족 해소 및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성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