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진중권 변희재 /변희재 트위터 |
동양대 진중권 교수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도시락을 비난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교수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도현 시인의 시를 인용해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변희재도 발로 차지마라. 너희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웃기는 사람이었느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변희재는 여전히 삶은 고구마도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는 최고의 식재료로 1류 요리사의 섬세한 손을 거쳐야 하는 럭셔리 음식이다"고 꼬집어 말했다.
앞서 변희재 대표는 지난 29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도시락이 초밥이라고 비판했으나 해당 도시락 내용물의 정체는 고구마, 과일 등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비난여론에 휩싸였다.
변희재 진중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희재 진중권, 속이 다 시원하다" "변희재 진중권, 패러디 대박이네" "변희재 진중권, 두 분 사이 좋아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