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인석 시장은 이날 이원욱 국회의원(화성을), 오일용 새정치민주연합 화성갑 지역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화성시 도·시의원 당선자들과 함께 현충탑(화성시 송산동)을 찾아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며 분향했다.
채 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로 이 땅의 민주주의, 세월호 참사로 실종자라는 이름을 지니게 된 열여섯명의 희생자, 그리고 스러져간 아이들과 선생님, 시민 여러분을 강고하게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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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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