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일 유아·청소년의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6회 산림교육(숲유치원) 국제세미나'를 열었다. 사진은 신원섭 산림청장(앞 왼쪽 세 번째), 황영철(앞 왼쪽 여섯 번째)·황우여(앞 왼쪽 일곱 번째)·김무성(앞 왼쪽 여덟 번째)·장윤석 국회의원(앞줄 왼쪽 아홉 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림청 제공 |
신 청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숲은 자연결핍장애를 극복할 수 있고 아이들의 내면에 숨겨진 감성을 깨워주고 공존과 조화를 가르쳐 준다"며 "산림청은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제정, 산림교육 담당 부서의 신설 등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영철·황우여·김무성 국회의원, 미국·독일 산림교육 관계자 등 숲유치원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대전/박희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