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원 술버릇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강동원 술버릇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군도'의 출연 배우 하정우 강동원 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가 '군도' 출연배우들의 술자리가 잦다는 질문을 하자 하정우는 "조진웅 씨는 말술을 뛰어넘는다"고 평했다. 이어 "강동원 씨도 못지 않다. 남아 있는 술을 다 마셔야 집에 간다"고 폭로했다. 

이에 조진웅은 "끝까지 안 마시며 난 술을 입에도 안 댄다. 필름 무지하게 끊긴다"며 자신의 술버릇을 털어놨다. 

강동원 술버릇에 네티즌들은 "강동원 술버릇, 이 오빠 상남자네" "강동원 술버릇, 나랑 술 한잔만 해요" "강동원 술버릇, 강동원 술 잘 마시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 강동원 주연 영화 '군도'는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 
▲ 강동원 술버릇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