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호(마인츠)가 알제리전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박주호는 20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이구아수 페드로파소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알제리 선수들은 스피드가 빠르고 개인 기술이 뛰어나다.만만하게 상대할 수 있는 상대는 아니다"고 알제리 전력을 평가했다.
이어 박주호는 "알제리가 개인기술을 통한 돌파나 짧은 패스를 이용한 공격을 시도할 것 같다.수비수로서 그런 부분을 잘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주호는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 대한 설레이는 마음도 전했다.
그는 "선수기 때문에 1차전에 기용 되지 않은 부분에는 아쉬움도 남지만, 꿈에 그리던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 만족하고 있다.하지만 언제든 나갈 수 있도록 몸을 만들고 있다.1분이라도 그라운드에 서서 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박주로는 "파주에서부터 월드컵 일정에 맞춰 코어 프로그램을 소화한 게 경기 전후 몸상태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움직임이 가벼워진 느낌이다"고 말한 후"마이애미 보다 컨디션이 많이 올라 와 있다. 경기 안나가 봐서 판단은 어렵지만 제 자신한테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구아수/김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