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호가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4로 완패, 경기를 마친뒤 손흥민이 2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동료들의 위로를 받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5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길게 넘겨준 볼을 받아 문전에서 왼발로 차 넣어 이날 대표팀의 첫 골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홍명보호가 알제리전 패배를 잊고 16강 진출 불씨를 살리기 위해 베이스캠프지인 이구아수에서 회복 훈련을 진행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전세기를 이용해 베이스캠프지인 이구아수로 이동했다. 홍 감독은 선수들에게 휴식을 준후 24일 오전 5시부터 2시간가량 회복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홍 감독은 회복훈련을 진행하는 것과 별도로 안툰 두 샤트니 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벨기에전을 승리로 만들 필승 해법도 모색한다.

홍 감독은 이구아수에서 24~25일 훈련을 진행한 후 조별리그 3차전이 열리는 상파울루로 이동해 벨기에와의 경기를 준비한다.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3차전은 27일 오전 5시 상파울루 아레나 지 상파울루에서 열린다.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김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