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는 최근 외국인자율방범대원·외국인복지센터 공동체 회원 등과 함께 화성시 서신면 소재 포도농장을 방문,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외국인 자율방범대원 및 외국인복지센터 공동체 회원들은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휴일을 반납한 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지원했다.

화성/김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