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복지사협회는 15일 수림공원 별관에서 제10대 홍인식 회장, 제11대 우옥란 회장에 대한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신학용·윤관석·박남춘 국회의원, 박승희 시의회 부의장, 유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한창원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최성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등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했다.

우옥란 신임 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