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경찰서 외사계는 이날 인천순복음하모니교회가 왕산해수욕장에서 연 '다문화 가정 여름 캠프'에 참가했다.
테이블과 의자, 천막을 설치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문화 가정 구성원, 외국인 유학생들을 만나 상담했다.
연수경찰서 노인갑 외사계장은 "결혼 이주 여성 또는 외국인들이 범죄 피해를 당했을 때 부담 없이 경찰을 찾아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목적으로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김명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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