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닷새간 진행된 이번 독서교실에는 총 38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특히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구연가가 이야기를 매개로 인성교육을 가진 '할머니가 들려주는 새싹교실',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한 '독서지도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들은 독서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는 시간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서관은 수업 태도와 활동 내용이 우수한 창우초등학교 안이슬(4학년)양과 하남초등학교 송예림(3학년)양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했다.
하남/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