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인천지역본부와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은 5일 연천 나룻배마을에서 '食사랑農사랑' 농촌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63개 초·중·고 영양교사들이 참여해 인삼캐기, 오이따기, 인삼주스·오이소박이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했다.

연수원은 참석자들에게 '식사랑농사랑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 농산물과 농업·농촌의 가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농협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먹거리와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정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