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김영수)는 국·영문 페이스북과 트위터 팔로어가 지난 6일로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조직위는 소셜허브(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웨이보,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11개 채널을 한·영·중국어로 운영 중이다. 아시안게임 최초로 시도한 온라인 성화봉송인 '스마트 토치 릴레이', UCC 콘테스트 등 참여형 이벤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은 "인천 아시안게임은 SNS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활용과 이벤트,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대중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낸 최초의 소셜아시안게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임승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