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사우동 일대에서 약 50여명의 청소년들과 '청소년 근로권익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김포여중~사우동일대~돌문사거리를 돌며 '근로계약서 작성하기', '최저임금 5천210원', '부당처우 신고번호'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청소년 고용지침서를 배부했다.
 
청소년근로권익 문의: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31)980-1679.  김포/김환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