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김성일)는 대회 공식 후원사인 SM이 주최한 콘서트에서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홍보를 겸한 입장권 판촉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콘서트가 열린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장리인, 제이민, 레드벨벳, SM루키즈 등 SM소속 인기 가수들이 출연했다.

조직위는 공연장을 가득 메운 국내·외 청소년 관람객에게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을 홍보하고 개·폐회식 입장권을 판매했다.

/임승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