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 충청본부는 추석을 맞아 25일 대전 동구 가양동 평화의마을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아이들에게 추석 선물과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사진은 노병국 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장(가운데) 등이 추석 선물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 충청본부는 추석을 맞아 25일 대전 동구 가양동 평화의마을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아이들에게 추석 선물과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선물을 받은 편부, 편모 가정의 소외계층 아동 53명은 추석을 앞두고 철도시설공단에서 전달한 선물과 상품권을 받고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될 것 같다고 기뻐했다. 

노병국 충청본부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해 갈 예정"이라면서 "특히 아동복지센터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어려운 아동을 돕는 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대전/박희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