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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6일~10일) 중 오는 8일과 9일 정기 휴무일인 4대 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충남 아산), 칠백의총(충남 금산), 세종대왕릉(경기 여주)을 휴무 없이 국민에게 전면 개방한다. 사진은 지난 2013년 진행된 종묘 묘현례 모습. /문화재청 제공 |
경복궁 등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추석(8.일 하루 동안 무료 개방하며(창덕궁 후원 제외), 추석 연휴 기간 원래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 관람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 추석 연휴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한가위 맞이 문화행사와 문화유산 3.0 홍보를 위한 퀴즈 맞히기 행사를 마련했다.
주요 문화행사로 '이춘희 명창'의 경기민요 공연(8일~9일)이 덕수궁 즉조당 뜰 앞에서 열리고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6일)' 행사가 종묘 재궁 앞에서, '가야금 3중주 공연'이 현충사 충무공 고택 앞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세종대왕릉과 칠백의총에서는 전통 민속놀이(투호, 윷놀이 등)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연휴 기간에 펼치지는 행사가 추석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국민이 문화유산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대전/박희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