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중심 언론 경인일보가 창간 69주년을 맞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밸류 호텔 하이엔드 6층 연회장에서 '창간 6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미래사회발전연구원 최일신 원장과 이사진을 비롯해 본사 직원 200여명, 본사 계열사인 나눔정보통신, 경인항공,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일신 원장은 창간 69주년을 축하하며 "경기침체와 사회 전반에 깊게 파인 갈등의 골, 안타까운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까지 사회 전체가 깊은 수렁에 빠져 있다"며 "수도권 언론의 대표주자인 경인일보가 공익과 화합,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뿌리깊게 내린 사회적 절망을 걷어내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인천본사 사회문체부의 임승재 기자 등 3명이 모범사원상을 수상했고, 성남과 화성, 평택, 가평 등 4곳이 우수지사상을 받았다. 더불어 우수지국으로 고양지국이 선정됐으며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길종성 이사장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송광석 사장은 이날 기념식을 통해 "경인일보는 광복과 함께 태어난 경기·인천 최초의 우리말 신문 대중일보를 계승해 수도권 언론의 정통성을 이어오고 있다"며 "대중일보의 시대정신을 이어받아 69주년 창간기획처럼 르네상스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역언론의 역할을 해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