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연수원로모임(회장·신원철)은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뜻에서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2일 경인일보에 전달했다.

신원철 회장은 "인천지역에서 열리는 국가적인 대사(大事)에 원로들이 작은 힘이라도 보태자는 마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입장권 구매대금을 자발적으로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