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인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투자설명회는 공매투자 핵심포인트, 국유부동산 투자실무, 경·공매 부동산 권리분석·명도실무, 부동산감정평가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선착순 모집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투자설명회는 5일 만에 200명의 참가자가 마감됐으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일부 참가자들이 서서 강의를 듣기도 했다.
염근주 캠코 인천본부장은 "캠코는 국유재산, 체납압류재산 등 다양한 자산을 관리하는 국가자산종합관리기관으로서 국가재정의 건전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가 공공부문 자산 정보를 종합해 국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국가자산 이용·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