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이태영(사진) 사무처장이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을 맡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선수단 파견 규모를 38개 종목 총 1천68명으로 확정하고 17개 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있는 이 사무처장을 부단장으로 15일 임명했다.

이 사무처장은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부단장으로 참가해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끈 경력이 있다.

/신창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