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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충북 충주 탐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정 남자 경량급 싱글스컬 결승전에서 한국의 이학범이 은메달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학범은 24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회 결선에서 7분25초95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홍콩의 록콴호이(27·7분25초04)보다는 불과 0.91초 늦었다.
북한의 박철훈(19)은 7분39초37을 기록하며 5위로 들어왔다.
/연합뉴스